창신동 정형외과 손목이 뻐근하고 시큰하다면, 손목건초염 알아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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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스마트폰을 오래 쓰거나, 육아를 하거나,
하루 종일 키보드와 마우스를 쓰는 일상 속에서
우리는 무심코 ‘손목’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.
어느 날 갑자기 손목 바깥쪽이 욱신거리고,
엄지를 움직일 때 찌릿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,
단순한 ‘손목 피로’가 아니라
‘손목건초염’(드퀘르벵 증후군)일 수 있습니다.
이 질환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,
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
더욱 흔하게 발생합니다.
지금부터 손목건초염이 어떤 질환인지,
왜 생기는지,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손목 속 ‘힘줄 터널’에 염증이 생긴 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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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건초염은
손목과 엄지손가락을 연결하는 힘줄(건)과
그 힘줄을 둘러싸고 움직임을 도와주는 막(건초)에
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.
쉽게 말해,
힘줄이 지나가는 ‘좁은 터널’(건초)이 염증으로 인해
붓고 막히게 되면서 힘줄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하고
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.
주로 통증은 손목 바깥쪽,
즉 엄지손가락과 손목이 만나는 부위에서 나타나며,
심해지면 손을 꽉 쥐거나, 머그컵을 들기조차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.
특히 엄지를 움직일 때 찌릿한 통증이 생긴다면
생각해볼 수 있습니다.
당신의 손목을 혹사시키는 습관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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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분들이
"별다른 충격을 준 적도 없는데 왜 아프지?"라고 생각하시지만,
손목건초염은 주로 작은 반복 동작들의 누적으로 발생합니다.
▪️반복적인 손목·엄지 사용
손목과 엄지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힘줄과 건초에 지속적인 마찰이 생깁니다.
▪️잘못된 자세와 습관
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손목을 비튼 채로 오랫동안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면, 손목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집니다.
▪️호르몬 변화
특히 출산 후 여성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힘줄 조직이 약해지고, 붓는 현상도 잘 생겨 발병률이 높아집니다. 40~50대 여성에게서 빈도가 높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.
▪️급격한 사용량 증가
평소 손을 많이 쓰지 않다가 갑자기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할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.
이처럼 일상 속 사소한 행동들이 모여 손목에 부담을 주고,
결국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.
이런 현상이 있다면 ‘주의 신호’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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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질환은 초기에 신호를 잘 알아차리는 것이
매우 중요합니다.
아래의 현상 중 2~3가지 이상 해당된다면
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.
✅ 엄지손가락을 움직일 때 찌릿한 통증이 생긴다.
✅ 손목 바깥쪽, 특히 엄지와 손목 사이가 욱신거리거나 저릿저릿하다.
✅ 손목 부위가 붓고, 누르면 열감이 느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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